이서환, ‘유세풍’ 합류…어의 신귀수 役


배우 이서환이 tvN ‘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’에 출연한다.

이서환은 1일 첫 방송되는 tvN ‘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’에서 내의원 어의 신귀수로 분한다. 극 중 신귀수는 중인으로 태어나 출세를 꿈꾸는 야욕 넘치는 내의원 어의로 등장한다.

이서환은 소속사를 통해 “‘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’은 울고 웃으며 볼 수 있는 힐링 드라마다. 좋은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.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”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.

‘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’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(김민재)이 반전 과부 서은우(김향기)와 괴짜스승 계지한(김상경)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. 마음 아픈 이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,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릴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.

시즌제 제작을 예고한 ‘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’은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.

정가영 기자 jgy9322@sportsworldi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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