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현재는 아름다워’ 최수린, 박지영에 “엄마가 너 건물줄 생각 없었대. 너한테 유감없어”
백아영, 화면캡처 KBS
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408&aid=00001614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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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정미영(이주실)의 병실에서 거하던 진수정은 집안 정리를 위해 집으로 향했다.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 진수정을 발견한 현진주는 “너 대단하다. 어떻게 집에 들어올 생각을 해?”라고 한다.
이에 진수정은 “내가 왜 못 들어와? 우리 집이야. 내가 만든 가족들이 사는 집. 내가 전엔 너한테 맞아줬지만 오늘은 아니야”라고 맞선다.
현진주는 “엄마가 너 건물줄 생각 없었대. 내가 괜히 오해해서 날뛰었어. 나도 그것만 아니면 너한테 유감없어”라고 하며 “분명히 말했다. 앞으로 네가 우리 엄마한테 잘해도 네 몫은 없는 거니까 괜히 마음에 들기 위해 이런 헛수고하지 마”라고 해 진수정을 황당케 한다.
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“진짜 천박하다”, “돈에 미쳐서 끝까지 저러네”, “저 집안 안 망하나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.
한편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, 나이 꽉 찬 이가(家)네 삼 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‘현재는 아름다워’는 매주 토, 일 오후 8시 방송된다.
백아영, 화면캡처 K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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