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준면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'서재페'에 참가해 무대를 선보였다. 그는 "두 달 정도 준비를 했다. 고상지가 메시지로 프러포즈를 해서 급하게 준비했다"고 털어놨다.
또 박준면은 "탱고 노래를 불러야 해서 너무 좋았다. 그 경험이 좋았다. 제가 언제 감히 '서재페'에 서겠냐"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.
박준면은 "뮤지컬 할 땐 노래를 가만히 서서 안 부른다. 기본적으로 연기 들어가야 하고 춤을 춰야 하는데, ('서재페'에서는) 가만히 노래 부르면 됐다. 그게 그렇게 감사하더라. 저도 잊지 못할 무대였다. 비가 나빴지만 좋았다"고 전했다. (사진=SBS '박하선의 씨네타운')
[뉴스엔 장다희 기자]
배우 박준면이 '서울재즈페스티벌 2023'(이하 '서재페') 출연 비하인드를 들려줬다.
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'박하선의 씨네타운'에는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.
박준면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'서재페'에 참가해 무대를 선보였다. 그는 "두 달 정도 준비를 했다. 고상지가 메시지로 프러포즈를 해서 급하게 준비했다"고 털어놨다.
또 박준면은 "탱고 노래를 불러야 해서 너무 좋았다. 그 경험이 좋았다. 제가 언제 감히 '서재페'에 서겠냐"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.
박준면은 "뮤지컬 할 땐 노래를 가만히 서서 안 부른다. 기본적으로 연기 들어가야 하고 춤을 춰야 하는데, ('서재페'에서는) 가만히 노래 부르면 됐다. 그게 그렇게 감사하더라. 저도 잊지 못할 무대였다. 비가 나빴지만 좋았다"고 전했다. (사진=SBS '박하선의 씨네타운')
뉴스엔 장다희 diamond@